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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이란?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은 연간 주행거리가 일정 기준 이하인 운전자가 보험료를 할인받거나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차량을 적게 운행할수록 보험료 할인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운행이 적은 운전자에게 유리한 특약입니다.
주요 특징 및 적용 방식
적용 대상
-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개인용 자가용 승용차, 16인 이하 승합차, 1톤 이하 화물차에 적용(법인 차량, 이륜차 등은 제외).
- 보험기간이 1년인 경우에만 가입 가능.
할인 및 환급 방식
- 보험사마다 기준 주행거리와 할인율이 다르며, 일반적으로 10,000km~15,000km 이하 주행 시 할인 적용.
-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할인율이 높아지며, 최대 46%까지 할인 가능(보험사별 상이).
- 할인 방식은 선할인(예상 주행거리 기준)과 후할인(보험기간 종료 후 실제 주행거리 기준 정산)으로 나뉩니다.
주행거리 입력 및 정산
- 보험 가입 시와 만기 시점에 차량 계기판 사진 등으로 주행거리를 등록해야 합니다.
- 보험기간 종료 1개월 전부터 최종 주행거리 입력이 가능하며, 입력 시점에 따라 연간 환산 주행거리로 정산됩니다.
- 입력 시점에 따라 환급 금액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제 운행을 모두 마친 후 만기 직전에 입력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보험사별 마일리지 특약 비교
KB손해보험 | 15,000km 이하 | 약 40% | 후할인 방식 |
삼성화재 | 10,000~12,000km 이하 | 22~37% | Eco 마일리지 특약 |
AXA손해보험 | 2,000km 이하 등 | 최대 49% | 선할인/후할인 선택 |
메리츠화재 | 보험사별 상이 | 최대 46% | 자동가입, 미원할 시 미가입 처리 |
유의사항
- 보험기간 중도에 특약 가입 및 주행거리 변경은 불가합니다.
- 주행거리 미등록 시 할인 혜택이 취소되고, 할인받은 보험료를 추가 납부해야 할 수 있습니다.
- 긴급출동 등 일부 특약 보험료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결론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은 차량을 적게 운행하는 운전자에게 보험료 절감 효과가 큰 제도입니다.
보험사별로 기준 주행거리, 할인율, 가입 조건 등이 다르므로, 본인의 연간 예상 주행거리를 고려해
특약 가입 여부와 입력 시점을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일리지 특약 가입 시 주의할 점
1. 주행거리 증빙 사진 제출
- 마일리지 특약을 적용받으려면 차량 번호가 보이는 전면 사진 1장과 계기판 주행거리 사진 1장을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 사진 제출 시점과 방법을 정확히 지키지 않으면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특약이 해지될 수 있으니,
- 보험사에서 안내하는 기한과 절차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2. 예상 주행거리와 실제 주행거리 관리
- 선할인 방식의 경우, 예상보다 주행거리가 많아지면 이미 할인받았던 보험료를 다시 납부해야 하거나
- 추가 보험료를 내야 할 수 있습니다.
- 반대로 주행거리가 예상보다 적으면 환급을 받을 수 있으니,
- 자신의 운행 패턴을 잘 파악해 약정 주행거리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3. 가입 조건 및 중복 특약 확인
- 마일리지 특약은 승용차요일제 특약 등 일부 다른 할인 특약과 중복 가입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으니,
- 보험사별 약관을 확인해야 합니다.
- 보험사마다 할인율, 적용 구간, 증빙 방법 등이 다르므로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4. 제출 기한 및 절차 준수
- 보험사마다 사진 제출 기한이 다를 수 있으며,
- 최근에는 제출 기한이 연장된 경우도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정해진 기간 내에 주행거리 정보를 제출하지 않으면 특약이 자동 해지되거나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5. 보험 갱신 및 특약 자동 가입
- 최근에는 마일리지 특약이 자동 가입 방식으로 변경되어, 별도의 선택 없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으나,
- 원하지 않을 경우 미가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보험 갱신 시 이전 계약의 특약 이력과 주행거리 정보를 바로 등록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갱신 절차도 꼼꼼히 챙겨야 합니다.
6. 기타 유의사항
- 블랙박스 특약, 운전자 연령 제한 특약 등 다른 할인 특약과의 중복 적용 여부도 확인하면 보험료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 계기판 사진은 만기 직전, 실제 운행이 끝난 시점에 제출하는 것이 환급액 산정에 유리합니다.
요약:
마일리지 특약을 가입할 때는 사진 제출 시점과 방법, 예상 주행거리와 실제 주행거리의 차이,
보험사별 약관과 중복 특약 가능 여부, 제출 기한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하며, 조건을 지키지 않으면
할인 혜택을 놓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운행 패턴을 잘 파악해 신중하게 가입하고, 관련 서류 제출을 잊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마일리지 특약을 가입하면 보험료가 자동으로 환급되나요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에 가입하면 보험료가 "자동으로 환급"되는지 여부는 보험사와 상품에 따라 다르지만,
최근에는 상당수 보험사에서 자동 환급 또는 보험료 차감 방식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 예를 들어 KB손해보험, 삼성화재 등 주요 보험사는 마일리지 특약에 따라 연간 주행거리가 기준 이하(예: 15,000km, 12,000km 등)일 경우 주행거리별로 자동으로 환산해 보험료를 환급해주거나,
- 갱신 보험료에서 바로 차감하는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 일부 보험사는 환급금이 발생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갱신 보험료에서 자동 차감하거나,
- 계좌로 직접 입금해주는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 다만, 보험 만기 시점에 반드시 차량 계기판 사진 등 주행거리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 이 절차를 완료하지 않으면 자동 환급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 만약 보험을 해지하거나 타사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환급 신청 절차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요약:
마일리지 특약 환급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주행거리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자동으로 환급되거나,
갱신 보험료에서 차감되는 방식으로 처리됩니다.
단, 주행거리 증빙자료 제출은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누락하면 자동 환급이 되지 않습니다.
마일리지 특약을 가입하면 보험료 환급이 언제 이루어지나요
마일리지 특약 보험료 환급은 보험사와 상품에 따라 세부 절차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순서와 시기에 이루어집니다.
- 환급 절차: 보험 만기 1~2개월 전부터 만기 후 1개월 이내까지, 보험사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계기판 사진 등 주행거리
-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환급이 진행됩니다.
- 환급 시점: 주행거리 등록 후, 대부분의 보험사는 2~3일 이내에 환급금이 지급됩니다.
- 예를 들어 삼성화재의 경우, 다이렉트 앱을 통해 사진을 업로드하면 2~3일 내에 환급이 이루어집니다.
- 환급 방식:
- 보험을 갱신하는 경우, 환급금이 다음 연도 보험료에서 자동 차감되는 방식이 많습니다.
- 별도 환급을 원할 경우, 계좌로 직접 입금받을 수도 있습니다(보험사별 선택 가능).
- 유의사항:
- 환급을 받으려면 반드시 만기 시점에 주행거리 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이를 누락하면 환급이 불가합니다.
- 주행거리 입력 시점에 따라 연간 환산 주행거리가 달라질 수 있으니,
- 실제 운행이 모두 끝난 후 만기 직전에 입력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요약:
마일리지 특약 환급은 보험 만기 무렵 주행거리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보통 2~3일 내에 환급금이 지급되거나
갱신 보험료에서 자동 차감됩니다.
환급 시기를 놓치지 않으려면, 만기 직전 실제 주행이 끝난 후에 자료를 제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마일리지 특약을 가입하면 보험료가 얼마나 절약될 수 있나요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을 가입하면, 연간 주행거리가 적을수록 보험료를 상당히 절약할 수 있습니다.
보험사와 상품, 주행거리 구간에 따라 할인율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수준의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 최대 할인율: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연간 주행거리가 매우 적을 경우(예: 1,000km 이하) 최대 40~45%까지 보험료가
- 할인됩니다.
- 일반 할인 구간: 연간 5,000km 이하 주행 시 10~30% 정도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세부 할인율(삼성화재 예시):
일반적으로 연간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할인율이 높아지며, 보험사별로 구간과 할인율이 조금씩 다릅니다.
실제로 마일리지 특약을 활용한 가입자들은 평균적으로 5~30%의 보험료를 절약하고 있으며,
만기 정산 시 평균 10만 원 내외의 환급을 받는 사례도 많습니다.
요약
마일리지 특약을 통해 보험료는 연간 주행거리에 따라 최소 2%에서 최대 45%까지 절약할 수 있습니다.
차량을 자주 운전하지 않는 운전자라면 보험료 절감 효과가 매우 큽니다
마일리지 특약을 가입하려면 어떤 보험사에서 제공하나요
마일리지 특약(자동차보험 주행거리 할인 특약)은 국내 대부분의 주요 손해보험사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보험사에서 마일리지 특약을 가입할 수 있습니다.
- KB손해보험: 연간 주행거리 15,000km 이하 운행 시 운행거리 실적에 따라 보험료를 환급해주는
- 마일리지 할인 특약을 운영합니다.
- 삼성화재: 세부 구간별(예: 1,000km, 2,000km 등)로 할인율이 나뉘며, 일반 차량뿐 아니라
- 전기차·수소차도 별도 할인율을 적용합니다.
- 현대해상: Eco 마일리지 특약을 통해 사진 등록 등으로 주행거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DB손해보험: 연간 주행거리에 따라 다양한 할인율을 제공하며, 마일리지 특약을 운영합니다.
- 한화손해보험: 주행거리별로 할인율이 다르게 적용되는 마일리지 특약을 제공합니다.
- 메리츠화재, 롯데손보, MG손보, 흥국화재, AXA손보, 캐롯손해보험 등: 이 외에도 여러 손해보험사에서
- 마일리지 특약을 운영하며, 각 사별로 할인 구간과 할인율이 다릅니다.
보험사별로 주행거리 구간, 할인율, 증빙 방법(사진 등록, 커넥티드카 연동 등)이 다르므로,
본인의 운행 패턴과 차량 조건에 맞는 보험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캐롯손해보험 등 일부 보험사는 1,000km 단위로 세분화된 할인율을 제공하기도 하니,
여러 보험사의 조건을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